아이쿱생협연합회, 암 예방 '파이토케미컬' 풍부한 자연드림 채소
아이쿱생협연합회의 자연드림이 ‘202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암 예방 식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자연드림은 친환경 유기 농산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소치유농업’을 개발했다. 해양심층수의 이온 미네랄을 활용해 토양 미생물을 풍부하게 만드는 탄소치유농업으로 재배한 자연드림 HF채소·과일은 타사의 무농약(수기재배), 유기재배보다 파이토케미컬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파이토케미컬과 미네랄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지정한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지침’에 나온 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요소다. 특히 파이토케미컬은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 해독 작용, 면역기능 증진, 호르몬 역할 조절 및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아이쿱생협연합회는 개인과 사회의 건강을 추구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을 소비자가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암 예방 식품 정보 표시를 요청하는 대국민 200만 서명 캠페인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주요한 물질 파이토케미컬의 식품 정보 표시를 요구한다.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 회장은 “아이쿱생협연합회는 안전한 먹거리뿐 아니라 식품의 진정성을 가지고 사업과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치유, 지구를 위한 힐링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