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금통위는 물가 안정을 위해 선제적 대응 필요성 커졌다는 점을 감안해 0.5%p를 인상했다"며 "인상 결정은 만장일치였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