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미국처럼 빠르게 자이언트 스텝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국내 성장률은 2% 중반, 내년에는 2%에 가깝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기에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물가상승)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