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참석을 위해 각각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참석을 위해 각각 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의힘 권성동,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3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원 구성 협상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오는 17일 제헌절 이전 협상 타결을 목표로 가급적 이번주 내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다만 최대 쟁점인 국회 사법개혁특위 구성을 비롯한 세부 협상에서 여전히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