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성 적자’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행 중단 입력2022.07.13 17:51 수정2022.07.14 00:56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역으로 자기부상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이 열차는 올해 말까지 운행이 중단된다. 인천공항 1터미널과 용유역을 오가는 이 자기부상열차에는 혈세 4745억여원이 투입됐지만 하루 이용객이 300명에 못 미치는 등 이용률이 저조해 운행 6년 동안 매년 100억원가량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리무진, 내달 1일부터 전 노선 운행 재개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편 규제가 완전히 풀리면서 공항리무진 버스도 운행을 전면 재개한다.서울 시내와 인천 국제 공항을 운행하는 대표 공항리무진 버스인 K리무진 (구. KAL리무진)은 7월 1일부터 전 노선 운행을 재개한... 2 텅 빈 인천공항 면세점…새 주인찾기 난항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새 주인 찾기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관세청이 면세 특허권 행사 방식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서다. 통상 면세점 입찰 과정과 설치에 약 7~8개월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3 인천공항 24시간 돌아간다…국제선 2년 2개월 만에 '정상화' [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겨났던 인천국제공항 시간당 항공기 도착편 수 제한과 비행 금지시간 등이 오는 8일부터 해제된다. 2020년 4월 시작된 항공규제가 2년 2개월 만에 풀리며 국제선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