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아프리카 베냉에 동상 건립…"안보리 대북 결의 위반" 입력2022.07.13 17:49 수정2022.07.14 00:58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3일 “북한 만수대창작사의 위장회사가 베냉 코토누에 건립한 30m 동상이 가림막을 벗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동상은 베냉의 뿌리라 할 다호메이 왕조의 여군부대 ‘다호메이 아마존’ 군인을 형상화한 것이다. 북한의 해외 동상 건설 사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 위반이다. 안보리는 2016년 대북결의안 2321호에서 북한이 동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행위를 금지했다.베라카 투어&트래블 트위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강제북송 논란에 "탈북자 아냐…흉악범 생포한 것"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이른바 '탈북어민 북송사건' 관련 국민의힘의 비판에 대해 해당 어민들을 탈북자로 볼 수 없다고 반발했다.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태스크 포스(TF)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2 北 만수대창작사 건립 베냉 동상 공개…"대북결의 위반" 북한 만수대창작사가 아프리카 서부국가 베냉에 건립한 대형 동상(사진)이 일반에 공개됐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위반하고, 해외 건설 사업에 나섰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3 '서해 공무원 피격' 수사 속도…檢, 국방부도 참고인 조사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정원에 이어 국방부 관계자도 불러내 조사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만간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통한 진상조사에 돌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