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CEO "구글, 경기침체 우려로 올해 신규 채용 늦출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알파벳이 자회사인 구글의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늦출 것이라는 내용의 메일을 직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알파벳의 선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불확실한 세계 경제 전망과 경기침체 우려로 구글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신규 채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피차이CEO는 "우리는 올해와 내년의 균형을 위해 엔지니어링과 기술 그리고 기타 중요한 업무를 이을 역할을 맡을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채용에 집중할 것"이라며 "우리도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역풍에 면역이 되지 않는다"며 이해를 구했다.
이어 "우리는 더 화창한 날에 보여준 것보다 더 긴급하고 더 날카로운 집중력과 더 많은 배고픔을 가지고 더욱 기업가적인 일을 할 필요가 있다"며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독려와 집중을 강조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알파벳의 선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불확실한 세계 경제 전망과 경기침체 우려로 구글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신규 채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밝혔다.
피차이CEO는 "우리는 올해와 내년의 균형을 위해 엔지니어링과 기술 그리고 기타 중요한 업무를 이을 역할을 맡을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채용에 집중할 것"이라며 "우리도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역풍에 면역이 되지 않는다"며 이해를 구했다.
이어 "우리는 더 화창한 날에 보여준 것보다 더 긴급하고 더 날카로운 집중력과 더 많은 배고픔을 가지고 더욱 기업가적인 일을 할 필요가 있다"며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독려와 집중을 강조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