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인플레 우려에 금리 100bp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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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이 13일(현지시간) 정책금리를 100bp 인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정기적인 금리 결정에서 정책 금리를 1.5%에서 2.5%로 인상했으며 더 많은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제전문가와 금융시장이 예측한 75bp 인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은행은 "경제가 분명히 초과 수요, 높은 인플레이션 및 확대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과 소비자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더 높은 이자율로 가는 길을 앞서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또한 단기 인플레이션 예측을 극적으로 높이고 2022년 중반에 평균 약 8%의 물가상승률을 예상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은 5월에 7.7%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캐나다 중앙은행은 정기적인 금리 결정에서 정책 금리를 1.5%에서 2.5%로 인상했으며 더 많은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제전문가와 금융시장이 예측한 75bp 인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은행은 "경제가 분명히 초과 수요, 높은 인플레이션 및 확대되고 있으며, 더 많은 기업과 소비자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더 높은 이자율로 가는 길을 앞서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또한 단기 인플레이션 예측을 극적으로 높이고 2022년 중반에 평균 약 8%의 물가상승률을 예상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은 5월에 7.7%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