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연세대학교...‘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성과 발표회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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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재 AESA레이더 방열 신소재 개발 및 유도무기 적용 세라믹계 소재 관련 연구성과 발표
LIG넥스원(대표 김지찬)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방위산업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발전을 견인할 첨단소재 연구개발(R&D) 역량 확보를 위해 지난해 4월 ‘초임계 소재기술 발전 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올해 첫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LIG넥스원은 지난 13일 판교R&D센터에서 권병현 C4ISTAR 부문장, 국찬호 C4ISTAR 연구개발본부장, 유구현 C4ISTAR 기계융합연구소장, 조영환 PGM 기계융합연구소장, 이우영 연세대학교 교수(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장), 김우철, 이규형 교수(연구책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 연구결과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LIG넥스원과 연세대학교 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인 초임계 소재를 기반으로 한 방산분야 신소재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향후 전망을 논의하였다.
김우철 교수의 ‘항공기 탑재 AESA레이더 냉각구조 및 방열 신소재 개발’과 이규형 교수의 ‘유도무기 적용 세라믹계 소재’ 관련 연구결과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양 기관은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를 뒷받침 할 신소재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방R&D 분야에 초임계 기반의 신소재가 적용되면 레이다, 인공위성 등 첨단 무기체계 성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방위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학교 이우영 교수(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장)는 “LIG넥스원과의 연구협력으로 연세대가 보유하고 있는 소재 및 부품 기술을 방산분야로 적용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실효성 있는 성과로 연계되어 향후 협력의 범위와 주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권병현 C4ISTAR 부문장은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초임계 소재의 국방분야 응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방산분야 소재·부품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지난 13일 판교R&D센터에서 권병현 C4ISTAR 부문장, 국찬호 C4ISTAR 연구개발본부장, 유구현 C4ISTAR 기계융합연구소장, 조영환 PGM 기계융합연구소장, 이우영 연세대학교 교수(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장), 김우철, 이규형 교수(연구책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 연구결과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LIG넥스원과 연세대학교 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인 초임계 소재를 기반으로 한 방산분야 신소재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향후 전망을 논의하였다.
김우철 교수의 ‘항공기 탑재 AESA레이더 냉각구조 및 방열 신소재 개발’과 이규형 교수의 ‘유도무기 적용 세라믹계 소재’ 관련 연구결과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양 기관은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를 뒷받침 할 신소재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방R&D 분야에 초임계 기반의 신소재가 적용되면 레이다, 인공위성 등 첨단 무기체계 성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방위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학교 이우영 교수(초임계 소재 산업기술거점센터장)는 “LIG넥스원과의 연구협력으로 연세대가 보유하고 있는 소재 및 부품 기술을 방산분야로 적용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실효성 있는 성과로 연계되어 향후 협력의 범위와 주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권병현 C4ISTAR 부문장은 “이번 성과 발표회를 통해 초임계 소재의 국방분야 응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방산분야 소재·부품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