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자랩스-수퍼톤-서울대, AI 음악 프로듀서 공동 개발 AI 스타트업 포자랩스와 수퍼톤, 서울대 음악오디오연구실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프로듀서: 맞춤형 음악 창작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나선다.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악 작품과 가사 키워드를 입력하면 맞춤형 고품질 음악을 창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30억 원을 지원한다. 라이언로켓, 휴넷과 AI 강사 개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이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AI 휴먼 교·강사 솔루션 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회사는 핵심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AI 휴먼 교·강사를 개발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내년부터 근무 장소·시간 자율제 배달의민족 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내년 1월1일부터 근무 장소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근무지 자율 선택제 및 선택적 근로 시간제'를 시행한다. 집이나 사무실 외에 전 세계 어디에서든 근무할 수 있다. 또 근무 시간은 월 단위 총량만 충족하면 개인이 자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다. 식신, 트윈코리아 공간 자산화 플랫폼 특허 등록 식신이 메타버스 서비스 트윈코리아의 공간 자산화 플랫폼 및 공간 자산화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특허 내용은 실제 공간 또는 가상 공간을 기반으로 '초공간(hyperspace)'을 구현하고, 초공간의 각 구분 공간에 대한 영역 정보에 권리관계 정보를 포함해 자산화하는 방법이다. 초공간이란 전자적으로 만들어진 가상 공간으로서 다차원 전자지도 또는 벡터 공간으로 구현될 수 있다.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적, 경제적 및 문화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다차원의 가상 세계를 포함한다.
"루나 사태 방지"…거래소 최초 가이드라인 토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가 '제2 루나 사태' 방지를 위한 거래소 최초 공동 가이드라인 기초안 발표 정책 포럼을 열었다. KDA는 지난 6월 9일 코인마켓거래소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가이드라인제정위원회를 출범한 이후 지난 11일 기초안을 채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권오훈 차앤권법률사무소 변호사, 임요송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코어닥스 대표),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 등이 의견을 냈다. 초기 스타트업에 가장 필요한 건 '후속 투자' 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포트폴리오사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문 조사한 결과, 1위는 후속 투자 유치(38.82%)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스타트업들은 또 파트너사 연계(14.47%), HR 분야 지원(13.16%), 홍보 및 마케팅(9.87%), 오퍼레이션(7.24%)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빅뱅엔젤스, '스타트업 네스트' 데모데이 액셀러레이터(AC) 빅뱅엔젤스는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오는 21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네스트' 11기 데모데이 팁스타운서 개최한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용보증기금이 AC, 공공기관, 대기업 등과 협업해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빅뱅엔젤스는 지난 3년간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16억원을 투자했다. 올여름 렌터카 예약, 전년 대비 68% 증가 렌터카 가격 비교 앱 카모아에 따르면 올여름 휴가철(7~8월) 렌터카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모아는 일상 회복 후 처음 맞이하는 휴가철로 여행 수요가 높아진 것에 더해 치솟은 항공료에 해외여행 대신 국내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필라이즈 "소비자들, 영양제 과다 복용" 영양제 분석 플랫폼 필라이즈는 ‘섭취 영양제 분석 리포트 통계’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 세 명 중 한 명이 영양제를 기준치보다 과도하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기저질환 등과 맞지 않는 영양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16%가 넘었다. 이번 조사는 필라이즈의 인공지능(AI) 기반 영양제 조합 분석 시스템에 의뢰된 4123건의 복용 사례를 살핀 결과다.
한경 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