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해태제과 세무조사 착수…탈세 여부 검증 입력2022.07.14 16:37 수정2022.07.14 16: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세청이 식품회사인 해태제과식품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해태제과 본사 등에 직원들을 파견해 세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조사는 일반적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국세청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태제과와 오너 일가의 탈세 혐의 등에 대한 검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서예지X전건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1억 스트리밍 달성…써클차트 플래티넘 획득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와 전건호가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으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14일 국내 공인 음악차트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경서예지와 전건호의 ‘다정... 2 "종부세 위헌 아니다" 판결한 법원…헌법재판소로 간다 종합부동산세의 위헌 여부가 헌법재판소에서 가려지게 됐다. 14일 서울행정법원이 종부세법 위헌법률심판을 기각함에 따라 원고가 직접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해서다.이날 판결이 난 종부세 위헌여부 관련... 3 [칼럼] 가지급금 장기간 누적되면 기업경영에 독(毒)된다 수도권에서 IT 관련 사업을 하는 K 기업의 강 대표는 얼마 전 자녀의 유학을 앞두고 학비와 주거비를 마련하기 위해 법인에서 약 5억 원을 인출해 사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업 활동을 위해 관행적으로 사용한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