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前 네이버 대표, 숙대에 1억원 입력2022.07.14 18:06 수정2022.07.14 23:2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오른쪽)가 숙명여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한 전 대표는 1989년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네이버 서비스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17년 네이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한 전 대표의 부모 이름을 딴 ‘한경석·이도영 장학금’으로 명명돼 영어영문학부 재학생 지원에 쓰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유니클로가 나올 수 있을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스타벅스와 유니클로는 골목의 작은 상점에서 시작했다. 1980년대 이후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기업도 출발점은 절반 이상이 소상공인이었다. 국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020년 기준 290만 곳... 2 코딩 모르는 '코알못'도 앱 개발…국내외 빅테크 '노코드'에 빠졌다 ‘참신한 마케팅 문구를 만들어주는 생성기.’ 네이버가 만든 노코드(no-code) 인공지능(AI) 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에 이런 문구를 입력했다. 다음으로 ‘... 3 두나무-네이버 컨소시엄, 프로야구 선수 NFT 발행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네이버가 손잡고 프로야구 선수들의 ‘트레이딩 카드’를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제작한다.두나무와 네이버, 스포츠 콘텐츠 개발업체인 라운드원 스튜디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