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카타르월드컵 캠페인…'세기의 골' 홍보대사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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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11~12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계기로 여는 탄소중립 캠페인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국내 홍보대사로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사진)을 선정했다. 박지성은 현재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클럽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성은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스티븐 제라드, 현대차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BTS) 등 분야별 전문성을 지닌 11명(혹은 팀)으로 구성된 ‘팀 센추리(Team Century)’의 한국 멤버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