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실종 신고 20대 남성 한강 포구서 숨진 채 발견 입력2022.07.14 19:42 수정2022.07.14 1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한강 포구에서 2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군부대가 발견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용인에서 실종 신고된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몸에 지니고 있던 신분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일산서부경찰서는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년간 200만원 훔쳤지만…'서울대 장발장' 풀어준 사연은 서울대 건물 외벽을 타고 연구실 등에 침입해 지난 8년간 200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던 60대 노숙인이 사망자 신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 노숙인의 범행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비롯됐다고 판단해 선처하고... 2 "과징금 취소"…증선위 불법공매도 제재 또 뒤집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불법공매도에 대해 내린 과징금 처분을 취소하라는 1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원이 증선위 제재를 취소한 두번째 사례다.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 김정중)는 오스트리아 소재 금융회... 3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평생 참회해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의대생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검찰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25)씨의 결심공판에서 최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