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실종 신고 20대 남성, 한강서 시신으로 발견 입력2022.07.14 20:21 수정2022.07.14 20: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한강 포구에서 2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군부대가 발견했다.이 남성은 지난 12일 용인에서 실종 신고된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가 몸에 지니고 있던 신분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사건을 수사 중인 일산서부경찰서는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태료 미납액만 '16억' 임씨, 속도위반만 1만9651번 전국에서 과태료 미납 액수가 가장 큰 사람의 누적 체납액은 16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9일 경찰청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과태료 미납액 상위 100명의 미납 총액은 314억9... 2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국민청원, 열흘 만에 100% 달성…"고발하겠다" 맞불도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요구 청원이 5만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서 국민 동의 요건을 달성했다.9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하이브의 으뜸기업 선정 취소 촉구에 관한 청원'은 이날 5... 3 "소년 절도범?"…'믿고 보는' 백종원, 우려했던 일이 터졌다 요리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사진)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새 예능프로그램에 범죄자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범죄자 미화'라는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30일 첫 방송 되는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