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기상청은 14일 오후 8시50분을 기해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