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부산미술 소장품 기획전…5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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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은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미술관 2층에서 부산미술 소장품 기획전 '모든 것은 서로를 만들어 나간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부산미술 작품 가운데 제작연도가 가장 이른 우신출의 1929년작 '영가대'부터 이창운의 2018년작 '편도여행'까지 50여 점을 전시한다.
근대, 도시, 자본주의, 국가, 역사라는 주제어로 작품을 조망한다.
작품과 함께 부산미술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와 연표를 제공한다.
또 전시 소주제인 식민도시 부산, 귀환과 피란의 부산항, 전쟁특수와 산업화, 부마민주항쟁과 노동자투쟁에 대한 사학자, 경제학자, 노동운동가 등의 인터뷰 영상 3편을 상영한다.
/연합뉴스
부산시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부산미술 작품 가운데 제작연도가 가장 이른 우신출의 1929년작 '영가대'부터 이창운의 2018년작 '편도여행'까지 50여 점을 전시한다.
근대, 도시, 자본주의, 국가, 역사라는 주제어로 작품을 조망한다.
작품과 함께 부산미술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와 연표를 제공한다.
또 전시 소주제인 식민도시 부산, 귀환과 피란의 부산항, 전쟁특수와 산업화, 부마민주항쟁과 노동자투쟁에 대한 사학자, 경제학자, 노동운동가 등의 인터뷰 영상 3편을 상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