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3만8882명, '더블링' 지속…위중증 65명·사망 16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8882명 늘어 누적 1868만142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 규모는 전날의 3만9196명보다는 314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8일의 1만9308명과 비교하면 2.01배 수준이다. 일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로 급증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주일 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73명→2만402명→1만2682명→3만7349명→4만261명→3만9196명→3만888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3만8621명, 해외 유입 사례는 26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530명, 서울 8951명, 부산 2536명, 인천 2095명, 경남 2064명, 경북 1618명, 대구 1546명, 충남 1416명, 강원 1120명, 전북 1070명, 울산 1054명, 충북 1041명, 대전 1006명, 전남 855명, 제주 878명, 광주 816명, 세종 259명, 검역 27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65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1.9%(1426개 중 170개 사용)로 전날보다 0.9%포인트 올랐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23.6%로 전날보다 1.9%포인트,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17.9%로 1.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7만6280명이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으로 전날과 같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2만4712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날 신규 확진 규모는 전날의 3만9196명보다는 314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8일의 1만9308명과 비교하면 2.01배 수준이다. 일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가 2배로 급증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주일 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73명→2만402명→1만2682명→3만7349명→4만261명→3만9196명→3만888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3만8621명, 해외 유입 사례는 26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530명, 서울 8951명, 부산 2536명, 인천 2095명, 경남 2064명, 경북 1618명, 대구 1546명, 충남 1416명, 강원 1120명, 전북 1070명, 울산 1054명, 충북 1041명, 대전 1006명, 전남 855명, 제주 878명, 광주 816명, 세종 259명, 검역 27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65명으로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1.9%(1426개 중 170개 사용)로 전날보다 0.9%포인트 올랐다.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23.6%로 전날보다 1.9%포인트,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17.9%로 1.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17만6280명이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으로 전날과 같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는 2만4712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3%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