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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길 거닐어볼까…김해시 진영읍에 '인물 테마거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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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등 진영읍 출신 인물 테마
    대통령길 거닐어볼까…김해시 진영읍에 '인물 테마거리' 눈길
    경남 김해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하는 진영읍에 지역 대표 인물 테마거리를 조성했거나 만들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김해시는 오래된 동네를 지나는 좁고 구불구불구불한 골목이 많은 진영읍 옛 시가지(진영로 160번길)에 진영인(人) 테마거리를 만들었다.

    김해시는 진영읍을 대표하는 인물을 골라 각 골목을 꾸몄다.

    1구간은 대통령길(노무현 전 대통령), 2구간은 상록수길(강성갑 목사), 3구간은 만세길(김정태 독립운동가), 4구간은 코주부길(김용환 만화가), 5구간은 불의 제전길(김원일 작가)로 정했다.

    1∼4구간은 테마거리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통령길 거닐어볼까…김해시 진영읍에 '인물 테마거리' 눈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진영읍 봉하마을이 고향이다.

    강성갑 목사는 진영 한얼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던 1950년 이승만 정부의 학도병 소집 요구를 거부하다 당시 특무대에 목숨을 잃었다.

    김정태 독립운동가는 1919년 진영장터 만세운동의 주역, 김용환 만화가는 '코주부' 캐릭터로 유명한 우리나라 시사만화 개척자, 김원일 작가는 소설 '불의 제전'을 썼다.

    김해시는 거리마다 해당 인물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골목 벽에 그리거나 아트 타일을 붙이고, 골목 바닥을 포장해 밝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대통령길 거닐어볼까…김해시 진영읍에 '인물 테마거리' 눈길
    5구간은 김해상생주차타워 조성과 연계해 추진한다.

    김해시는 문화관광해설사 이야기를 들으며 테마거리를 걷는 '소로다담길' 투어를 운영한다.

    예약은 김해관광포털, 김해종합관광안내소.
    진영읍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새 시가지와 경전선 진영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옛 시가지로 나뉜다.

    옛 시가지는 2010년 경전선 복선전철화로 기존 경전선 구간이 폐선되고 진영역이 시가지 밖으로 이전하자 쇠퇴했다.

    김해시는 진영읍 옛 시가지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270억원을 들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하고 있다.

    대통령길 거닐어볼까…김해시 진영읍에 '인물 테마거리' 눈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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