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예밀…폐광지 중장기 발전사업으로 11억 투입

영월 예밀와인·이탈리안 요리 맛보는 외식사업장 생겼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2리에 이탈리안 요리와 예밀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외식사업장 '메종 드 예밀'(MAISON DE YEMIL)이 15일 문을 열었다.

영월군 폐광지역 중장기 발전사업의 하나로 총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됐다.

대한민국 주류대상 3회 수상의 예밀와인은 우리나라 대표 와인으로 평가받는다
메종 드 예밀 인근에는 32명이 동시에 예밀와인을 마시며 족욕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인 예밀와인 힐링 족욕센터가 운영 중이다.

영월 예밀와인·이탈리안 요리 맛보는 외식사업장 생겼다
영월 예밀와인·이탈리안 요리 맛보는 외식사업장 생겼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폐광지역 뉴딜 사업으로 예밀2리에 조성될 와이너리 슬로타운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