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권 첫 해양 국제행사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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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인파 몰려 성황…신나는 '머드 체험'도 발길 이어져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 주제로 내달 15일까지 계속 서해안권 첫 해양 국제행사인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 머드축제'가 16일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인 이날 오후 5시 현재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과 축제장에 유료 관람객 9천여 명이 입장하며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장 전시관마다 각종 체험과 전시 행사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람회장에는 주제, 산업, 체험 등 3가지 테마로 해양머드 주제관, 해양머드 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해양머드 영상관, 특산품 홍보관 등 7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이날 특히 야외 머드체험존 등에는 신나는 머드 체험을 하기 위해 내·외국인 입장객들이 50m가량 줄을 서기도 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한낮 폭염에 냉방 장비를 최대한 가동하고 코로나19 방역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전시관 입구에 비대면 발열 체크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하지만 길게 늘어선 줄에서 거리 두기는 잘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박람회장 밖 대천해수욕장에는 10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아 휴일 한때를 즐겼다.
박람회 공식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열린다.
화려한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다음 달 15일까지 계속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과 머드를 소재로 해양 신산업과 머드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모든 관람객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전시관을 구성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 주제로 내달 15일까지 계속 서해안권 첫 해양 국제행사인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 머드축제'가 16일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인 이날 오후 5시 현재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과 축제장에 유료 관람객 9천여 명이 입장하며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장 전시관마다 각종 체험과 전시 행사를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람회장에는 주제, 산업, 체험 등 3가지 테마로 해양머드 주제관, 해양머드 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해양머드 영상관, 특산품 홍보관 등 7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이날 특히 야외 머드체험존 등에는 신나는 머드 체험을 하기 위해 내·외국인 입장객들이 50m가량 줄을 서기도 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한낮 폭염에 냉방 장비를 최대한 가동하고 코로나19 방역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전시관 입구에 비대면 발열 체크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하지만 길게 늘어선 줄에서 거리 두기는 잘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박람회장 밖 대천해수욕장에는 10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아 휴일 한때를 즐겼다.
박람회 공식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열린다.
화려한 불꽃놀이도 진행된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다음 달 15일까지 계속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과 머드를 소재로 해양 신산업과 머드산업 비전을 제시하고 모든 관람객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전시관을 구성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