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클래식, 하루새 30% 급등…ETH 병합 '최대 수혜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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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에서 하드포크로 분리된 체인 '이더리움클래식(ETC)'이 하루 사이에 약 30% 급등하며 이더리움 병합(Merge)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오후 3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클래식은 전일대비 30% 상승한 19.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블룸버그는 "이더리움 병합은 최대 EVM PoW(작업증명) 채굴 생태계 참여 권한을 박탈한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이 버려진 해시레이트의 상당 부분을 흡수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17일 오후 3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클래식은 전일대비 30% 상승한 19.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블룸버그는 "이더리움 병합은 최대 EVM PoW(작업증명) 채굴 생태계 참여 권한을 박탈한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이 버려진 해시레이트의 상당 부분을 흡수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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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