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창업 소상공인 등 218명 자금 지원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의 하반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18명이다.

과거 성실하게 빚을 갚았지만 전액 상환하지 못한 '성실실패자'와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 일대일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 재도전 초기자금 무상지원 ▲ 저금리 신용보증 대출과 보증료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다.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seoulshinbo.co.kr)에 올라온 공고문을 보고 지원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재단 영업점에 접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