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소기업·소상공인 '희망플러스' 대출 한도 상향
BNK경남은행은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플러스 금융지원 특례보증대출'(이하 희망플러스 보증대출) 한도를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증액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보증대출은 BNK경남은행 모바일 뱅킹앱을 통해 영업점을 찾지 않고 신청할 수 있다.

신용보증재단 중앙회가 대출자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 일부를 1년간 지원해 대출 금리는 1.68% 수준(7월 18일 기준)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고 대출 기간은 5년이다.

대출자는 1년 거치 후 4년간 매달 원금 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갚아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