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유창범 전 대신증권 전무 영입
국민은행은 18일 자본시장그룹 자산운용1본부장에 유창범 전 대신증권 전무(사진)를 선임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에 입행한 후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글로벌마켓 대표와 메리츠증권 자산운용담당 전무 등을 지낸 유 본부장은 자산운용 전문가로 꼽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자본시장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자산 운용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