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정호건 부행장 선임 입력2022.07.18 18:15 수정2022.07.19 00:0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은행은 18일 경영관리부문장(부행장)에 정호건 강남지역본부장(55·사진)을 선임했다. 정 신임 부행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런던시티대에서 투자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산업은행에선 신탁실장, 서초지점장, 인사부장, 강남지점장 등을 지냈다. 정 부행장은 인사·총무·홍보·안전관리 등 업무를 총괄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업은행, 정호건 경영관리부문 부행장 신규 선임 산업은행은 신임 경영관리부문장(부행장)으로 정호건 강남지역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1967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정 부문장은 런던시티대에서 투자관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산업은행에서 ... 2 HMM "2026년까지 15조원 투자" HMM이 2026년까지 15조원을 투자해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을 대폭 늘린다. 선박은 물론 터미널과 물류시설 매입도 추진한다. HMM은 14일 중장기 전략 설명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 3 올해 역대급 실적 낸 해운업계…엄한 데 돈 쓰느라 성장은 뒷전 대한해운 팬오션 SM상선을 비롯한 주요 해운사들이 모그룹이 전개하는 사업에 동원되면서 벌어들인 현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를 받는 ‘해운업계 맏형’ HMM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