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일기획
사진=제일기획
제일기획은 환경재단, 한국관광공사, 롯데백화점과 함께 휴가철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씨낵(SEANAC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명에는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맛있는 방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참여자가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주워 가져가면 고래, 오징어, 꽃게 등 해양 생물 모양의 과자로 교환해 주는 내용이다. 캠페인은 오는 23일 양양 서피비치에서 시작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