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남 네덜란드 교황대사 임명 입력2022.07.18 19:35 수정2022.07.19 00:08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은 태국·캄보디아·미얀마 교황대사인 장인남 대주교(72·사진)를 네덜란드 교황대사로 임명했다고 18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밝혔다. 장 대주교는 한국인 첫 교황대사다. 방글라데시와 우간다 교황대사 등을 지냈고 2012년 태국·캄보디아 교황대사와 미얀마·라오스 교황사절로 임명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 추대 국민의힘 최다선(5선) 의원이자 국회 부의장인 정진석 의원(사진)이 한일의원연맹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의원은 오는 26일 한일의원연맹 정기 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제가... 2 "한국인 '도매금' 성향…생각 다르다고 사람 통째로 미워해선 안돼"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보훈처 정책자문위원장인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63·미국명 존 린튼)은 4대에 걸쳐 한국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보훈 명가’의 후손이다... 3 부친 교통사고사에 충격…'한국형 앰뷸런스' 개발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최초의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한 인물로 의료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대학생이던 1984년 부친 휴 린튼 씨(한국명 인휴)가 교회 짓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