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소형 어선 전복…선원 3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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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15분께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소형 어선 A호(1.08t)가 전복됐다.
이 때문에 바다에 빠진 A호 선원 3명은 근처를 지나던 다른 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A호는 앞서 너울성 파도에 밀려 모래톱에 걸렸다가 근처에 있는 어선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오던 중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A호를 예인해 물 밖으로 끌어 올렸다"면서 "선장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때문에 바다에 빠진 A호 선원 3명은 근처를 지나던 다른 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A호는 앞서 너울성 파도에 밀려 모래톱에 걸렸다가 근처에 있는 어선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오던 중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A호를 예인해 물 밖으로 끌어 올렸다"면서 "선장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