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최익훈·김회언 신규 선임 입력2022.07.19 19:11 수정2022.07.20 00:1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익훈 부사장(왼쪽)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전무·오른쪽)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 부사장은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1999년 현대산업개발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실장, 구매조달실장, 아이파크몰 대표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C현산 4억 과징금, 8개월 영업정지는 피했다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의 원청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피하게 됐다. 대신 4억원가량의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서울시는 22일 ‘하수급인(하도급받은 업자) 관리 의무 위반... 2 HDC현산, 영업정지 늦췄지만…"계약해지"요구 잇따라 광주광역시 공사 현장에서 잇단 붕괴 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과 과거에 체결한 시공 계약을 해지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내린 16개월 영업정지 처분 결정과 별개로 이미 수주한 사업장의 시공권을 계속... 3 시공사가 영업정지 처분 받았다면…조합에 발생할 수 있는 손해는? 지난해 6월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사고에서 시민 9명이 사망했다. 지난 1월에는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생기지 않아야 할 비극적인 사고였다. 두 사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