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ESG 가이드북 발간…주요 이슈·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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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돕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이드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이 ESG로 세상을 읽고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업 가이드 : ESG A to Z’를 발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책은 대한상의가 지난 1년간 자체 ESG 플랫폼 ‘으쓱’을 통해 공개한 ESG 소개 관련 동영상에서 주요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ESG 경영 관련 주요 이슈와 주요 업종별 ESG 우수 기업의 경영 전략, 사례 등을 담았다. ESG 정보공시와 리스크 관리 등 ESG 경영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 정보도 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025년 ESG 정보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ESG 경영 관련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교육·컨설팅, 공급망 실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이드북은 ESG 포털 으쓱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책 실물은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를 통해 배포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이 ESG로 세상을 읽고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업 가이드 : ESG A to Z’를 발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책은 대한상의가 지난 1년간 자체 ESG 플랫폼 ‘으쓱’을 통해 공개한 ESG 소개 관련 동영상에서 주요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ESG 경영 관련 주요 이슈와 주요 업종별 ESG 우수 기업의 경영 전략, 사례 등을 담았다. ESG 정보공시와 리스크 관리 등 ESG 경영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 정보도 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025년 ESG 정보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ESG 경영 관련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교육·컨설팅, 공급망 실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이드북은 ESG 포털 으쓱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책 실물은 전국 73개 지역상공회의소를 통해 배포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