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아파트 지하 창고서 화재…주민 25명 대피 입력2022.07.19 15:15 수정2022.07.19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영등포구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했다. 19일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영등포구 문래동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5분 만인 오후 2시 36분께 완전히 꺼졌다. 지하 창고에서 연기가 나자 주민 25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결국 불구속 기소…檢 "공소시효 임박"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63)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앞서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2 [속보] 검찰,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불구속 기소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63)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앞서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3 [부고] 강문한씨 별세 外 ▶강문한씨 별세, 강승철 한국예탁결제원 수석위원 부친상=9일 고려대구로병원 발인 12일 02-857-0444▶김무연씨 별세, 최재석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홍보부 차장·최미정·최현숙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