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집행국장, 가상자산 규제 관련 인력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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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거비르 그루알(Gurbir Grewal)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국장이 가상자산 규제 관련 인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의회에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SEC는 지난 5월 가상자산 시장 단속 인력을 2배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SEC 집행부서 내 가상자산 시장 단속 관련 직책이 20개가 추가됐다.
거비르 그루알 집행국장은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이목이 쏠려 있는 만큼 많은 직원이 필요하다"라며 "많은 소송이 진행 중인 것도 인력 확대의 이유 중 하나이며, 125명을 추가 고용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앞서 SEC는 지난 5월 가상자산 시장 단속 인력을 2배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SEC 집행부서 내 가상자산 시장 단속 관련 직책이 20개가 추가됐다.
거비르 그루알 집행국장은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이목이 쏠려 있는 만큼 많은 직원이 필요하다"라며 "많은 소송이 진행 중인 것도 인력 확대의 이유 중 하나이며, 125명을 추가 고용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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