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SEC는 지난 5월 가상자산 시장 단속 인력을 2배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SEC 집행부서 내 가상자산 시장 단속 관련 직책이 20개가 추가됐다.
거비르 그루알 집행국장은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이목이 쏠려 있는 만큼 많은 직원이 필요하다"라며 "많은 소송이 진행 중인 것도 인력 확대의 이유 중 하나이며, 125명을 추가 고용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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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