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50대 체포
유흥주점에서 같이 일하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불법촬영을 한 뒤,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50대 남성 A씨와 도주를 도운 공범 40대 남성 B씨를 20일 오전 4시 44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체포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