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149억원 자사주 소각 소식에 '급등' 입력2022.07.20 09:24 수정2022.07.20 09: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락앤락이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밝히자 급등세다.20일 오전 9시 2분 현재 락앤락은 전 거래일보다 1,560원(19.65%)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락앤락은 19일 보통주식 134만9,97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주당 가액은 500원이며 소각예정금액은 148억576만3,490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JP모간 "투자가 현금 이긴다…주식 60%·채권 40% 전략 추천” "한국 증시는 경기에 민감합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둔화해 한국 증시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해석됩니다."조던 스튜어트 JP모간 자산배분 부문 대표는 14일 세미나에서 외국인 자금의 한국 증시 이탈 원인을 묻... 2 이복현 "공매도 전면 금지, 낯부끄러운 일…내년엔 거래 재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의 공매도 거래 전면 금지 조치에 대해 "글로벌 자본시장 기준으로 보면 낯부끄러운 일"이라며 "내년엔 선진 시장 기준에 맞춰 거래를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지... 3 이복현 "주주 보호 강화 입법 추진…12월 중 결론 기대" “한국 정부가 주주들의 이해를 보다 강력히 보호하는 기업 지배구조 관련 법 개정안을 조속히 확정할 겁니다. 늦어도 다음달 중순 안엔 입법적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복현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