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조 달러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최대 은행 BNP파리바(BNP Paribas)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최근 스위스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메타코(Metaco)와 파트너십을 맺고 잠재적으로 자사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코는 앞서 프랑스 투자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과 기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랑스 최대 은행 BNP파리바,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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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