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페트병 리사이클 소재로 친환경 학생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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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사진)의 엘리트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학생복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엘리트는 1969년 제일모직 학생복 브랜드 ‘에리트 학생복지’로 출발해 올해 53주년을 맞았다.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한 디자인을 겸비한 교복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학생복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첫 폴리에스테르·레이온 혼방 제품을 출시하고 업계 최초로 전문 디자이너를 영입하는 등 교복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중국 시장에 진출해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트렌드에 맞춰 페트병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학생복 출시가 활발하다. 지난해 4월에는 교복업계 최초로 투명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든 ‘리사이클 쿨스판’ 하복 바지를 선보였다.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쿨스판의 기능은 살리고, 뛰어난 품질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해 동복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친환경 소프트 웜스판’ 바지도 페트병 업사이클링을 통해 탄생했다. 60수 원사와 기모 안감을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탁월한 보온성을 살렸으며, 신축성이 좋은 폴리우레탄 원사를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경량성과 보온성을 더욱 강화한 ‘친환경 에어 소프트 웜스판’ 동복 바지까지 선보였다. 폴리에스테르와 레이온 혼방 소재에 신축성이 우수한 라이크라 원사를 더한 제품으로, 주름이 적게 생기는 ‘링클프리 구김방지’ 가공을 통해 장시간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김진원 기자
엘리트는 1969년 제일모직 학생복 브랜드 ‘에리트 학생복지’로 출발해 올해 53주년을 맞았다.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한 디자인을 겸비한 교복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학생복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첫 폴리에스테르·레이온 혼방 제품을 출시하고 업계 최초로 전문 디자이너를 영입하는 등 교복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중국 시장에 진출해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트렌드에 맞춰 페트병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학생복 출시가 활발하다. 지난해 4월에는 교복업계 최초로 투명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든 ‘리사이클 쿨스판’ 하복 바지를 선보였다.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쿨스판의 기능은 살리고, 뛰어난 품질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해 동복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친환경 소프트 웜스판’ 바지도 페트병 업사이클링을 통해 탄생했다. 60수 원사와 기모 안감을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탁월한 보온성을 살렸으며, 신축성이 좋은 폴리우레탄 원사를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경량성과 보온성을 더욱 강화한 ‘친환경 에어 소프트 웜스판’ 동복 바지까지 선보였다. 폴리에스테르와 레이온 혼방 소재에 신축성이 우수한 라이크라 원사를 더한 제품으로, 주름이 적게 생기는 ‘링클프리 구김방지’ 가공을 통해 장시간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