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특사 관련…대통령실 "지금 확인할 내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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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이 될 '8·15 광복절 특사'와 관련해 "지금 상황에서 확인 드릴만 한 내용은 없다"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정부가 광복절 특사 검토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아는데 기준이나 방향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면은 과거부터 범위나 대상 그런 것들에 대해 사전에 언급한 사례가 거의 없다"며 "저희(대통령실)가 추가로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법무부가 광복절 특사 대상을 추리기 위한 명단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 특사는 경제 활력 제고, 서민 생계형 사범 구제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정부가 광복절 특사 검토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아는데 기준이나 방향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면은 과거부터 범위나 대상 그런 것들에 대해 사전에 언급한 사례가 거의 없다"며 "저희(대통령실)가 추가로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법무부가 광복절 특사 대상을 추리기 위한 명단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 특사는 경제 활력 제고, 서민 생계형 사범 구제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