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코엑스 사장,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등 주요 인사가 전시회 개막 현장에서 한국 전력기업들의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등 주요 인사가 전시회 개막 현장에서 한국 전력기업들의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코엑스는 20일 오전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개막한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우리 전력 기업들의 신남방 국가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베-한 스마트전력에너지전(Korea Smart Electric & Energy Fair, 이하 KOSEF)은 국내외 발전·송배전 기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기자재 분야 기업 119개사가 참가하여 147부스 규모로 3일간 열린다.

송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