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러 국영 가스회사 "대중국 일간 공급량 또 신기록"(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러시아, 2개월 연속 對중국 최대 석유 공급국
    러 국영 가스회사 "대중국 일간 공급량 또 신기록"(종합)
    우크라이나 전쟁 와중에 중국의 러시아산 에너지 도입량이 꾸준한 상승 추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 통계를 인용한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6월 러시아산 석유 수입량은 작년 같은 달 대비 9.5% 상승한 729만t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중국의 석유 도입처 순위에서 러시아는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경제에 타격을 준 고강도 제로 코로나 정책의 여파 속에 중국의 원유 수입량이 6월에 최근 4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러시아산 석유 도입량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반면 중국은 6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석유 506만t을 수입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30% 하락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중국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러시아산 석유 도입 물량을 늘리면서 사우디 등 다른 나라로부터의 도입 물량은 그만큼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중국의 6월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도입량은 52만 530t으로 지난해 이래 월간 러시아산 LNG 도입량으로는 가장 많았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구체적인 공급 규모는 밝히지 않은 채 19일에 대중국 일일 가스 공급량 신기록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가스프롬은 "중국이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산 가스 구입량을 늘리고 있다"며 "일일 공급량 사상 최대 기록을 19일 갈아 치웠다"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전했다.

    지난 17일자로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힌데 이어 이틀만에 그 기록을 갈아 치웠다는 것이다.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은 시베리아 '차얀다 가스전'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길이 2천200㎞의 파이프라인이다.

    가스프롬은 또 계약된 일일 공급량 이상으로 중국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금 4,500달러,은 77달러로…'워시충격'에 2일째 폭락

      금과 은은 지난 금요일의 폭락에 이어 2일에도 매도세를 이어갔다. 달러강세와 차익실현 매물에 주요 선물 거래소인 미국 CME 그룹의 증거금 인상이 랠리 모멘텀을 약화시키며 귀금속 가격 상승세가 꺽였다. 2일(현지시간) 유럽 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약 6% 하락한 4,53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10% 가까이 폭락하며 5천달러 아래로 하락한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한 때 8% 하락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투기적 자금 유입으로 금과 함께 급등했던 은 가격도 이 날 한때 14% 넘게 급락했으나 9.6% 떨어진 온스당 77.021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30% 가까이 하락한데 이어진 것이다. 금 은 가격의 하락을 촉발한 달러화는 이 날 유럽 ICE거래소에서 6개 통화에 대한 달러지수가 0.15% 오른 97.138을 기록하며 전 날 약 0.8% 상승한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 로이터에 따르면, CME 그룹이 2일 시장 마감부터 금속 선물 증거금 요구액을 인상한 것도 귀금속 매도세를 가속화시켰다. 통상 증거금을 올리면 일반적으로 해당 계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증거금이 올라가면 소액 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의 투기적 참여가 위축돼 거래자들이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CNBC와 인터뷰한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수석 경제학자인 호세 토레스는 이 날 보고서에서 ”케빈 워시의 지명 이후 금리인하 낙관론이 뒤집히고 달러화 강세가 나타나면서 금과 은에 대한 확보 욕구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CMC 마켓츠의 크리스토퍼 포브스는 그럼에도 “금 가격의 급격한 하락은 장기적인 상승 전망의 붕괴라기보다 이례적인 랠리 이후 나타나는

    2. 2

      "2만5000원에 '130개' 샀다"…인증샷 쏟아진 '이벤트' 정체 [트렌드+]

      최근 이마트가 진행 중인 '고래잇 페스타' 중 하나인 과자 무한 골라 담기 행사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만5000원만 내면 지정된 박스에 과자를 담을 수 있는 만큼 가져갈 수 있는 방식인데, 적게는 수십 개부터 많게는 130개 가까이 담았다는 인증 후기가 잇따르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날(1일) 행사에 참여한 김채윤 씨(26)는 "2만5000원만 내면 제한된 상자 안에 담을 수 있는 만큼 과자를 가져갈 수 있다길래 남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다"며 "처음엔 사람들이 너도나도 하길래 부끄러웠는데, 막상 상자를 받으니까 승부욕이 생기더라"고 말했다.현장에서는 단순 할인 행사 이상의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재원 씨(29)도 "맛동산 봉지에 달린 끈을 이용하면 상자 밖으로도 묶어서 더 높게 쌓을 수 있다"며 "계산대로 가져가는데 사람들이 손뼉을 쳐줬다"고 전했다.한 씨는 "집에 와서 세어보니 43개를 담았는데, 인스타그램에는 90개, 120개 담은 영상이 계속 떠서 내가 많이 담은 게 아니었구나 싶어 괜히 웃음이 나왔다"고 했다.◇수십 개부터 130개까지…SNS 인증이 만든 ‘챌린지’행사가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 박스에 과자 80~130개 가까이 탑처럼 쌓아 담는 인증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꽉꽉 눌러 담아서 126개 담았다", "130개를 성공했다"는 후기까지 등장하며 일종의 '챌린지'처럼 확산하는 분위기다.온라인에는 "과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누가 124개 가져갔다는 얘기에 광기가 발동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129개를 담았다는 한 참가자는 "오늘부터

    3. 3

      [포토] 삼성전자, 伊 밀라노서 동계올림픽 옥외 광고

      오는 6일 개막하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 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라는 올림픽 메시지를 이달 말까지 전한다. 1일(현지시간) 밀라노 두오모에 옥외광고가 설치돼 있다.  삼성전자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