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군부대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병사 숨져 입력2022.07.21 22:49 수정2022.07.21 22: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전 11시 35분께 경기 연천군 모 부대 안에서 A일병이 쓰러져 있는 것을 부대원이 발견해 군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발견 당시 A일병은 의식불명 상태였으며 부대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다. 군 당국과 경찰은 A일병의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대 경찰관 목숨 버리게 한 '갑질'에…처분은 '직권경고' 지난 7월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경찰관에게 갑질을 한 것으로 지목됐던 상관들에 대해 '직권경고' 처분이 내려졌다. 유족들은 '제 식구 감싸기식 솜방망이 처분'이라고 반발했다. ... 2 [속보]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은 日추도사 등 합의수준 미달해서" 외교부는 25일 일본이 주관한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하기로 한 것은 "일측 추도사 내용 등 추도식 관련 사항이 당초 사도광산 등재시 합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미 ... 3 문재인,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에 "다행이고 안심" 문재인 전 대통령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다행이다. 안심이다"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의적이고 부당한 검찰권의 행사가 온 나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