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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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강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AA.30679073.1.jpg)
스타벅스 코리아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600여 개 매장에서 500배 증가한 2만여 명의 파트너를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다. 장애인,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며 2025년에는 전체 임직원의 10% 정도를 취업 취약 계층에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강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AA.30679110.1.jpg)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화된 카페를 스타벅스와 협력사가 함께 시설 및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2호점을 오픈하며 청소년과 어르신,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