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오일팔 증명사진관',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 JM·이건우, 한·태국 합작 드라마 출연 = 블루닷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저스트비 멤버 JM(추지민)과 이건우가 한국·태국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에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인기 연예인과 반려동물 유치원 원장이 만나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BL(보이즈러브) 작품으로 태국 배우 뮤 수파싯이 출연한다.
JM은 애견 유치원 원장 이대별, 이건우는 애견 유치원 직원 오기민으로 분한다.
드라마는 내년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KBS 7월 감사음악회, 천하제일탈공작소 출연 = KBS가 27일 여는 감사음악회 '놀이 속으로 들어간 국악'에 전국 탈꾼 모임인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KBS가 지난 2월 시작해 11월까지 매달 개최하는 '2022 시청자 감사음악회'의 일환이다.
천하제일탈공작소는 KBS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음, 양주별산대, 고성오광대 등 다양한 탈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KBS 공식 홈페이지(event.kbs.co.kr)에서 할 수 있다.
▲ TBS '오일팔 증명사진관',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 TBS TV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특집으로 선보인 다큐멘터리 '오일팔 증명사진관'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오일팔 증명사진관'은 광주민주화운동이 벌어진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했던 나경택 전 전남매일신문 사진기자와 정태원 전 UPI통신·로이터통신 기자가 광주를 다시 방문해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