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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 방산계열 통합 추진…"규모의 경제달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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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심으로 한화디펜스·㈜한화 방산부문 통합할 듯
    한화그룹, 방산계열 통합 추진…"규모의 경제달성 필요"
    한화그룹이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디펜스, ㈜한화 방산 부문의 통합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내 흩어져있던 방산 부문을 합쳐 규모를 키우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다음 달 중 이사회를 열어 이런 방안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방산부문 통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0% 지분을 가진 한화디펜스를 흡수하고, ㈜한화에서 인적분할한 방산 부문도 합병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는 통합법인과 한화시스템 2개 사로 재편된다.

    현재 한화그룹 내 방산을 담당하는 곳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 방산 부문과 한화시스템 4곳이다.

    한화시스템의 경우 방산 부문과 ICT 부문으로 돼 있는데 전자통신과 관련한 방산 사업을 주로 하는 만큼 무기 사업 위주인 다른 방산 계열사들과는 결이 달라 이번 합병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화그룹은 2018년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부문 자회사였던 한화지상방산을 한화디펜스와 합병한 적이 있다.

    당시 그룹 측은 "점점 대형화해 가는 방산 패러다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방산시장 내 치열한 경쟁을 이길 기술·영업·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필요가 있다"며 합병 사유를 밝혔다.

    이번 합병 추진도 이런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관계사와 합병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안은 없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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