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필드의 우영우'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프 등극 입력2022.07.21 17:42 수정2022.07.22 01:0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골퍼 이승민(가운데)이 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 6번 코스에서 열린 장애인US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우승한 뒤 물세례를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미국골프협회(USGA)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프 우영우'의 탄생…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 등극 “정말 기쁘다. 꿈을 꾸는 것 같다.”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우승 소감. 하지만 프로골퍼 이승민(25)의 입을 통해 나오자 울림이 달랐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지닌 그가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 2 '골프 우영우'의 탄생…자폐성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 "정말 기쁘다. 꿈을 꾸는 것 같다."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우승 소감. 하지만 프로골퍼 이승민(25)의 입을 통해 나오자 울림이 달랐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지닌 그가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밝힌 소감... 3 PGA 2부 투어 시즌 1위에 US오픈 출전권 준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 콘페리투어 시즌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도 US오픈 출전권을 준다고 11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콘페리투어 1위 선수는 2023년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