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국 前 법무부 차관, 법무법인 지평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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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56·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이 2년 만에 법무법인 지평에 복귀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0년 7월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발탁되며 지평을 떠났던 강 전 차관은 이달 다시 합류했다.
강 전 차관은 1994년 광주지법 판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대법원 재판 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법원을 떠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지냈고 지평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다.
2020년에는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탈검찰화' 기조에 맞춰 법무부 법무실장에 임명됐고, 지난해 7월 법무부 차관으로 승진한 뒤 올해 5월 퇴임했다.
/연합뉴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0년 7월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발탁되며 지평을 떠났던 강 전 차관은 이달 다시 합류했다.
강 전 차관은 1994년 광주지법 판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뒤 대법원 재판 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법원을 떠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지냈고 지평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다.
2020년에는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탈검찰화' 기조에 맞춰 법무부 법무실장에 임명됐고, 지난해 7월 법무부 차관으로 승진한 뒤 올해 5월 퇴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