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수입 소고기 할당관세 0% 적용에 판매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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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 소고기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함에 따라 관련 상품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과 프라임 척아이롤은 기존 판매가 대비 40%가량 가격을 낮춰 100g당 가격이 2천원에 못 미친다.
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 냉장육은 평균 10%가량 가격을 내렸고, 호주산 와규 등 20여개 품목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0∼40% 할인 판매한다.
정부는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수입산 소고기와 닭고기 등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고 있다.
평소 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에는 각각 10.6%와 16.0%의 관세가 부과되는 데 일시적으로 관세가 낮아지는 할당관세가 적용되면 수입 가격이 그만큼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연합뉴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과 프라임 척아이롤은 기존 판매가 대비 40%가량 가격을 낮춰 100g당 가격이 2천원에 못 미친다.
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 냉장육은 평균 10%가량 가격을 내렸고, 호주산 와규 등 20여개 품목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0∼40% 할인 판매한다.
정부는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수입산 소고기와 닭고기 등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고 있다.
평소 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에는 각각 10.6%와 16.0%의 관세가 부과되는 데 일시적으로 관세가 낮아지는 할당관세가 적용되면 수입 가격이 그만큼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