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대란에 전전긍긍…독일, 원전 연장 고민 입력2022.08.10 06:01 수정2023.08.08 10: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은 에너지 비상 시국이다. 독일은 3월 조기 경보에 이어 6월 중순 에너지 경보 2단계를 발령했다. 공공기관에서는 에너지 감축 시나리오를 세우고 있다. EU도 가스 수요를 줄여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러시아의 가스 중단을 계기로 독일에선 원전 연장 논의가 재개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도로 몰린 임신 8개월 여성…美 경찰 실수에 구치소 갇혔다 미국 경찰이 임신 8개월 여성을 차량 강도 공범으로 몰아붙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은 허술한 안면인식 프로그램 검색 결과만으로 이 같은 과오를 범했다. 7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2 이란서 신축 공사 건물 연쇄 붕괴로 최소 4명 사망…부실 공사 추정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신축 공사 중인 건물 5채가 잇따라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 등은 전날 테헤란 남부 19구역에서 신축 중이던 건물 5채가... 3 10m 전봇대 꼭대기서 24시간 버틴 남성…무슨 일이? 브라질의 가석방 죄수가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니다 한 마을 전봇대 꼭대기에 기어 올라가 24시간을 버티는 기행을 벌였다.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에스타도데미나스는 가석방 위반 혐의를 받는 남성 A씨(38)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