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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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지속적인 병영문화 개선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MZ세대'의 군생활이 안전하고 유익할 수 있도록 병영문화를 개선해 달라"며 병사 봉급 200만원 이상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