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지분증명(PoS) 전환·병합(Merge)을 시행하면 디플레이션 자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루카스(Lucas) 인투더블록 리서치 헤드는 "이더리움은 병합 후 디플레이션에 진입할 것"이라며 "순 발행량은 네트워크 수수료에 따라 -0.5%에서 -4.5%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이더리움은 작년 8월부터 신규 수수료 모델 'EIP-1559'를 도입해 거래 수수료를 소각해왔다. 난센의 워치더번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소각된 이더리움은 약 250만개로 41억달러 규모에 달한다.
사진 = LUCAS 트위터
사진 = LUCA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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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